부러진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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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by 호탕한성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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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학기지만 진짜 알차게 어울려 놀았던 기석이형,

졸업후에 각자 먹고 살기 바빠서, 얼굴 까먹을만하면 한번씩 보다가 청첩장으로 뒷통수 날려주는 센스에 박수를.






너무 일찍 도착한 식장은 비어 있고, 하객도 아직 몇명 도착하지 않았었다.

이때 신랑은 메이크업실에서 샤방샤방 변신중.



결혼식이 시작 되고 신랑,신부 입장 대기중.

나이가 드니 웃음도 얌전해지시는 구랴, 미소도 지을줄 알고.




긴장한건 알겠는데, 형수님도 그렇고 얼굴좀 펴시지. ㅋ



신랑 신부 행진.

참으로 얌전한 친구를 사회자로 섭외 하셨더군요.

내 친구들은 행진 전에 이벤트만 2박3일이야

또라이파 출신 치고 매우 얌전한 결혼식이었어.




오늘은 빈약하지만 내차로 웨딩카. 급조 된거라 영 볼품이 없었어.

뭐 꾸며 봤자 국산이 다 그렇지 뭐.


Congratulation ! 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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